사실 이 블로그는 서브 블로그입니다.


주제를 쫌 나누고,. 그리고 메인 블로그가 다음 통누락을 당하였기 때문에

이 블로그를 만들어서 키우고자 하였습니다.


이렇게 2년의 세월이 흘러 

애드센스 지급 두번째 충족 조건을 만족하였습니다.
이에 감회가 새로워 포스팅합니다.


사실 1년동안은 블로그 글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자주 포스팅하는건 아닙니다.




메인 블로그 첫글을 확인해보니 2016년 3월 31일 이네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2년만에 두번째 지급... 

기간으로 보면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메인 블로그의 애드센스 정지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는 클릭몬을 달았었습니다.


애드센스 복귀 후, 2번째 지급 충족조건은 4개월만에 충족시켰습니다.


애드센스를 정지당하니... 엄청난 허탈감을 느꼈습니다.

그이후로 블로그 관리도 하지않고... 상당한 시간 휴식을 가지게 되었었죠.


저의 블로그 생활을 말씀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1. 애드센스 신청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중 제일 큰 이유가 '애드센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애드센스 신청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제가 신청할 당시에는 2년 전인데 약 1,000자 이상, 그림 2~3개의 포스팅을 7~10개정도 작성하여
수락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글의 개수를 20개 이상정도는 유지한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는 왠만하면 1~2개 상태를 유지하시고
승인이되면 카테고리를 늘려서 글을 분배하세요.
각 카테고리에 포스팅의 수가 1~2개 정도면 좋지 않습니다.

 - 글자수 약 1,000자 이상, 그림2~3개의 양질의 포스팅을 20개 유지.

 -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1~2개를 유지하고 그 안에다 포스팅을 쓰기.

2. 애드센스 운영

애드센스 운영이라는 말이 쫌 이상하죠?
하지만 운영하는데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클릭하면 금액이 올라가나 테스트 해보기위해 제가 클릭하여... 정지를 먹었습니다.
애드센스 약 20달러를 모았는데 말입니다.
(정말 어리석은 짓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눌러달라고 하지마세요.
누가 자주누르나 체크까지 한답니다.

그런데 구글 계정을 다시 만들고 신청하니깐 금방 수락이 되더군요.
하지만, 약 10달러를 모으고 바로 정지..
이렇게 대략 3번의 계정을 만들고 시도해보았지만 몇일만에 바로 정지를 당했습니다.

구글이 본인의 정보를 체크한다고 하여
컴퓨터의 Mac 주소, 노트북, Ip주소 구글계정 가족껄로 만들기 등등의 노력을 해봤지만.. 
실패!

지금은 어떻게 애드센스를 달았냐고요?

모두 포기한채 '클릭몬'을 달고 블로그를 운영해였습니다.
클릭몬은 애드센스같은건데 한국기업이 운영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컨텐츠가 애드센스를 따라오지 못해 수익률이 잘 안나옵니다.

그렇게 운영하다가 거의 1년 정도 후에 애드센스 신청하니깐 되었습니다.
꾸준히는 아니고.. 가끔씩 포스팅한것이 도움이됬는지 바로 수락되었습니다.
지금 그렇게 운영중 입니다.

 - 절대 본인이 광고를 클릭하지 말기.

 - 친구들에게 소문 내지도 말기.(눌러달라고 하지마세요)


3. 수익에 대한 고민

처음에 애드센스를 달면 주기적으로 어플로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웹상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어플이 없으신분들은 설치하셔서 손쉽게 수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봐도 오르지않는 클릭수, 수익률......
지금 돌이켜 보면 고민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에 대한 카페, 블로그 등등에 가입하여 
'키워드를 잘써라', '동일주제로 표현법을 달리하여 여러개 포스팅해라(블로그 상위 선점을 위해)' 
등등 의 내용을 접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기법들 전업 블로거 님들에게 중요한 얘기지 
저같은 취미 블로거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 하루 1개 포스팅을 쓰기도 굉장히 힘듭니다.(저는 직장인 입니다.)
 - 글을 아무렇게나 쓰면 쉽겠지만 너무 막쓰면 블로그 지수가 떨어져서 검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 하루 1개를 쓰기위해 주제를 선정하는것도 힘듭니다.(저는 생각날때만 씁니다.)


쓰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성실하게 쓰시면 수익률은 저절로 다가옵니다.
글수는 400개가 채 안되지만 하루 1$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최대 하루에 5$까지도 가봤습니다.^^

초반에는 왜케 안오르지.. 남들 일주일에 10$씩 오르고 그러는데!
라고 생각도 많이하고 부러웠지만 그분들의 포스팅 개수는 엄청납니다.
2천개정도 될걸요?
그러니 블로그는 연금이라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포스팅하세요.

전업 블로거가 아니시라면!
- 다른사람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성실하게 포스팅 할것(연금이라고 생각하기)

 - 애드센스 개수를 많이 붙인다고해서 좋은 것은 아님.
   (상,하 1개, 포스팅 길이가 길다면 중간중간 삽입, 좌측 1개 적당하다고 생각)

 - 블로그의 스킨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 됨.

 - 각 사이트 웹마스터 등록하기 
    수익에 대한 기본은 방문자수라고 생각합니다(네이버, 다음, 야후, 빙 등등 )



글을 적고 읽어보니 

2년 여의 경험을 다 적지는 못하였네요.

블로그 운영에 궁금한 점을 말씀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Mr.mandu

좋은 정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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