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추석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모일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재 필자의 동생은 군인이므로 양주를 사와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온 

임페리얼 퀀텀 19년산과 윈저 21년산!

추석, 설, 상견례, 어른들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양주를 마셔본 경험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만...요즘 홀짝홀짝 마시는 정도입니다.

이에 약간의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일을 마치고 소주를 한병 다 먹기는 부담스럽고..

맥주 한캔을 마시는것도 가끔 속이 더부룩할때도 있고

그래서 선택한 양주!

정말 한잔 혹은 한잔 반 정도 마시면 깔끔합니다.



동생이 첫번째로 사온 양주!

윈저 21년산(Windsor 21)


가격 : 7~9만 예상 -> 확인결과 홈플러스 98,000 판매중

도수 : 40도


설명(네이버 조사)

처음에는 사과와 배, 복숭아의 풍부한 과일 향이 나며, 그 뒤에는 톡 쏘는 시나몬 향이 느껴진다. 혀에 닿는 감촉이 매끄럽고 입안에 퍼지는 향기가 그윽하다. 마실 때 입안을 감싸는 듯한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뒷맛에서 코코넛의 단맛이 느껴진다.


2005년 10월에 출시된 윈저 21년의 비밀은 21년 이상 숙성된 고급 원액들을 엄선하여 창조한 맛과 향의 완벽한 블렌딩에 있다. 혀에 닿는 감촉은 매끄럽고 그윽하게 퍼지는 향기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함께 사라진다. 목 넘김 뒤에도 느껴지는 절묘한 여운으로 더 이상의 완벽한 블렌딩은 없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윈저만의 특별한 품질은 고급 원액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 몇몇 지역이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나온다. 특히 그램피언산의 깨끗한 공기와 웅장한 디강의 크리스털 같은 샘물은 스카치 위스키를 제조하는 젖줄이나 다름없다. 빅토리아 여왕은 디사이드 지역을 ‘나만의 소중한 천국’이라 칭하며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동생이 두번째로 사온 양주!

임페리얼 퀀텀 19년(Imperial quantum 19)


가격 : 7~9만 예상 -> 확인결과 홈프러스 78,000 판매중

도수 : 40도


설명

임페리얼(Imperial)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위스키로 탄생한 후 혁신을 거듭하며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17년 연속 누적 판매량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시장을 이끌어 온 임페리얼의 리더십은 그 탄생에서부터 시작됐다. 1994년 국내 최초 12년산 프리미엄 위스키로 선을 보인 ‘임페리얼 클래식’은 2002년 단일 브랜드로서는 국내 최초로 100만 상자를 돌파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 3월에는 국내 위스키 브랜드 중 처음으로 누적 판매량 2억병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로서 호평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임페리얼은 그동안의 명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의 19년산 울트라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19 퀀텀(IMPERIAL19 QUANTUM)’을 출시했다. ‘임페리얼19 퀀텀’은 프리미엄 트렌드와 고급화. 세분화되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섬세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산인 19년산으로 개발됐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엄선한 19년 이상의 최고급 원액은 부드러운 꽃 향기와 은은한 감초 향미가 풍부하며 오렌지 맛을 지니고 있어 국내 위스키 애호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자인과 기술 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개최된 ‘2011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2011 Korea Star Awards)’에서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인정받아 최고 부문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평(아무것도 타지 않고 그냥 마셨습니다.)

 종류

 윈저 21년

임페리얼 퀀텀 19년 

 맛

 과일향이 있어 그런지 몰라도 임페리얼 보다는 향이 진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도 먹을 수 있음. 

 윈저보다는 확실히 향이 진하고 독하다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저는 윈저보다는 임페리얼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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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andu

좋은 정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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