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에다가 ~ 게다가 양주 포스팅!
정동인 일출을 보러 출발하면서 소박한 양주 하나 구매해서 갔습니다.
대전 - 제천 - 정동진으로 출발~!
과연 양주는 어디에서 먹게 될것인가!
오늘의 양주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12년산 입니다.
두명이서 간단히 먹기위해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작은걸로! 사실 작은게 있다니 참 신선했습니다.
가격 : 약17,000원에 구매! 17,800?이었나 그랬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구매)
도수 : 40도
조니터닉, 조니진저?를 먹게 하기위하여 레몬 시럽도 있었습니다.
맥주는 배부르고...소주는 쓰기도하고..
술마시고 기차에서 자려고 구매한건데....
아직 기차 입니다. 제천가는중~~!
조니워커 블랙라벨의 위엄있는 모습과
레몬 시럽도 들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제천에 들려서 치즈와 함께 시식을 하였습니다.
12년산이라 약간 가볍게 봤는데
역시 조니워커는 조니워커! 게다가 블랙라벨!!
맛이 참 깔끔 합니다.
레몬시럽?도 있어 연인과 분위기를 내는데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윈저, 스카치블루와의 12년산과 비교하자면
조니워커 블랙라벨이 약간 독한맛이 있긴하네요.
하지만 그게 양주의 참맛이라는 진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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